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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줄거리 결말(시즌 1,2,3)

힐스소니 2022. 4. 28. 02:12

결혼작사이혼작곡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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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이번주 종영을 맞는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까지 화제성을 끌고 시즌3가 방영되고 있다. 그러나 시즌1,2와 다르게 시즌3는 코로나로 인해 촬영도 지연되고, 주요 등장인물까지 바뀌는 바람에 살짝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렇지만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자극적인 소재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즌1,2,3의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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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줄거리 결말, 시즌1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피디, 작가 그리고 디제이를 맡고있는 사피영, 이시은, 부혜령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이다. 이들은 모두 기혼여성으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피디인 사피영은 병원장의 부인이며 예쁜 딸 지아를 두고 있다. 남부러울것 없이 시부모님도 잘 모시고 남편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이시은은 부유하게 자랐으나 박교수를 만난 뒤 생계를 책임지며 글을 쓴다. 지금은 남편이 어엿한 교수지만 교수가 되기까지 이시은의 노력이 컸다. 부혜령은 인기있는 연예인으로 연하인 변호사 남편을 만나 살고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 이들의 가정, 그러나 이시은의 남편 박교수는 이제 그만 살자고 한다. 부혜령의 남편인 판사현도 아내와 점점 맞지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린다. 헬스장에서 우연히 만난 송원에게 점점 끌리고 있다. 사랑꾼의 정석으로 보이던 사피영의 남편 병원장 신유신 역시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아미와 은밀한 사랑을 키운다.

 

 시즌1에서는 사랑의 상처가 있는 뮤지컬배우 남가빈과 사랑에 빠진 박교수, 그리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송원에게 빠지고 아이까지 임신시키는 판사현 그리고 아미와의 사랑이 깊어지는 신유신을 그리며 세 가정의 갈등의 입김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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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줄거리 결말, 시즌2

 세 가정 그리고 그 가정에 찾아든 세 여인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즌2의 이야기도 시작된다. 부혜령은 남편의 외도와 혼외자임신 사실을 알고 분노하지만 한 번 참아준다고 하며 임신시도를 한다. 그러나 판사현은 송원과 자신의 아이를 계속 생각하게 된다. 

 

 아미와 신유신의 사이는 더더욱 깊어진다.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던 사피영은 엄마가 위독하다는 사실을 안 날, 신유신과 아미의 사이를 눈치채게 되고 충격으로 말문이 닫힌다. 겨우 이성을 찾은 사피영은 신유신과 아미를 불러다 다그치고 이혼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신유신은 사피영과의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며 입씨름을 한다.

 

 한편 결혼까지 약속했던 박해륜과 남가빈은 시즌2 말미에 남가빈의 심경변화로 이별을 맞이한다. 외도로 가정까지 다 버렸던 박해륜은 결국 남가빈에게도 버려졌다. 부혜령 역시 판사현과 이혼을 해주겠다고 하며 새로운 인연을 꿈꾼다. 같이 프로를 맡아 했던 엔지니어 부장님이 자꾸만 끌리게 된다.

 

 시즌2로 끝이날 줄 알았던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마지막회 말미에 충격적인 커플들이 나와 시청자들의 충격을 안긴다. 더더욱 큰 충격으로 찾아올거라며 시즌3를 알렸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그렇게 끝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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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줄거리 결말, 시즌3

 시즌2 말미에 주었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번 주연배우들의 교체로 충격을 준다. 줄거리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신유신역, 김동미역, 판사현의 역할이 다른배우로 교체가 된 것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역할이라 더더욱 시청자들의 충격은 컸고 몰입이 잘 되지 않을거라는 우려를 낳았다.

 

 시즌3는 초반부터 판사현의 아이를 임신한 송원이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에서 충격을 준다. 엄마를 잃은 아기를 부혜령이 자주보러오면서 송원은 부혜령에게 빙의한다. 빙의된 부혜령과 판사현은 다시 결혼하게 되지만 빙의를 알게된 시부모님에 의해 다시 부혜령으로 돌아오는 굿을 받고 돌아온다. 

 

 엔지니어부장인 서반은 이시은이 남편과 이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알고보니 어릴적 인연이 있었던 그들은 빠르게 가까워지고 미래를 약속하는 사이가 된다. 사피영은 엔지니어부장의 동생인 서동마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연인이 된다.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는 그들, 이시은과 사피영은 동서지간 사이가 된다.

 

 남가빈에게 버림을 받은 박교수는 이시은과의 재결합을 꿈꾸지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고, 신유신 역시 외도를 후회한다. 그들은 전부인들이 미혼이고 부자인데다 외모까지 뛰어난 남자들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배아파한다. 자신의 남편이었던 신유신의 아버지를 죽게한 김동미는 점점 정신이 이상해진다.

 

 단 2회만을 남겨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예고편에서 저승사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한번 충격을 안긴다. 겉잡을 수 없는 내용이 이어지고 있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는 어떻게 종영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안겨주고 있다.